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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천부경 | 베일벗은 천부경 - 제3장 천부경 본문해설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육 생칠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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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이트로즈 작성일15-03-01 13:46 조회1,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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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천부경 - 제3장 천부경 본문해설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육 생칠팔구)  베일벗은 천부경 

2014/02/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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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삼위(三位)를 이루는 천(天) 둘, 지(地) 둘, 인(人) 둘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은 앞서 살펴본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과 유사한 구조이면서도 전혀 다른 성격을 띤다. 이 구문은 앞서와는 전혀 다른 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천부경은 매우 논리적인 문장으로 되어 있다. ‘일시무시일 석삼극 무진본’까지는 생명나무의 발생과 그 기본 구조를 설명하고 있으며 ‘천일일 지일이 인일삼 일적십거무궤화삼’은 앞 문장에 이어 구체적으로 십수의 전개원리(메커니즘)를 설명함으로써 생명나무에 대한 골격을 일단락 짓고 있다. 따라서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은 이미 성립된 생명나무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임을 알 수 있다.


천부경_삼극.png

 

[표11]

 

 


천부경_4계3.png


[표12]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문장은 생명나무를 수평 구분함으로써 존재의 제계(諸界)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생명나무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고찰할 수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수직 구분과 수평 구분이다.

 

[표11]에서 볼 수 있는 수직 구분에 대해서는 생명나무의 세 기둥, 세 극성(極性)을 설명하면서 살펴 보았다. 생명나무를 수평 구분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표12]와 같이 세 개의 세피로트를 하나의 단위로 묶는 것이다. 이때 나타나는 삼각형을 ‘기능삼각형(Functional Triangle)'이라고 부른다.

 

’기능삼각형‘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세 개의 세피로트로 이루어진 각각의 삼각형이 하나의 기능을 하는 단위로 묶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하나의 기능삼각형과 또 다른 기능삼각형 사이에는 명백한 역할상의 차이가 있음은 물론이다.

 

세 개의 세피로트가 삼위일체로 하나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이를 트리아드(Triad)라고도 한다. 편의상 앞으로는 ‘트리아드’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로 한다.

 

카발라에 의하면 제1트리아드와 제2트리아드 사이에 심연이 가로놓여 있다고 하며 제2트리아드와 제3트리아드 사이에는 베일(파로케트)이 드리워져 있다고 한다. 이것은 각 트리아드에 서로 다른 존재의 차원(진동수)이 있다는 말이다.

 

 

천이삼3.png
[표13]

 

 

천, 지, 인은 천수, 지수, 인수를 의미한다.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뒤에 공통적으로 붙은 ‘삼’은 기능삼각형(트리아드)을 말하고 있다. 따라서 천이, 지이, 인이는 트리아드를 이루는 천수 2개, 지수 2개, 인수 2개를 지칭하는 것이다.

 

뒤에 공통적으로 붙은 이삼(二三)은 수평 구분으로 이루어진 두 개의 트리아드를 말한다. 즉 제1트리아드와 제2트리아드인 것이다. 결과적으로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은 삼위일체로 구성된 제1트리아드와 제2트리아드에서 천수 2개, 지수 2개, 인수 2개를 말하는 것이다. 즉 천이삼은 상위 두 기능 삼각형의 천수 2개(2와 4), 지이삼은 지수 2개(3과 5), 인이삼은 인수 2개(1과 6)을 나타내고 있다.

 

 

大三合六生七八九

대삼합육생칠팔구

대삼(大三)이 합하여진 여섯 수가 7, 8, 9를 낳았다.

 

여기서 대삼(大三)은 트리아드를 의미한다. 대삼합은 두 개의 대삼, 즉 제1트리아드와 제2트리아드가 합하여진 것을 의미하고 '생칠팔구'는 그 결합의 결과로 제3트리아드인 7, 8, 9가 탄생되었다는 말이다.

 

이 문장 속의 육(六)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십수 체계상의 여섯 번째 수인 6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 육(六)은 상위의 두 기능삼각형(트리아드)을 이루는 여섯 개의 세피로트, 여섯 개의 수(數)를 뜻한다. 요컨대 천수 2와 4, 지수 3과 5, 인수 1과 6, 이 여섯 개의 수가 각각 합하여져서 7, 8, 9로 이루어진 세 번째 기능삼각형(트리아드)을 낳았다는 것이다.

제1트리아드는 아칠루트계(스피리추얼계), 제2트리아드는 브리아계(멘탈계), 제3트리아드는 예치라계(아스트랄계), 제4트리아드는 아시야계(물질계)이다.

 

카발리스트들은 흔히 비유로 제1트리아드를 오시리스, 제2트리아드를 이시스, 제3트리아드를 호루스라고 일컫는다. 이 오시리스(남성원리)와 이시스(여성원리)가 결합하여 호루스를 낳았다고 하며 맨 밑의 말쿠트는 호루스의 자식이라고 한다. 말쿠트는 종종 사각형으로 그려지는데, 사각형의 네 변은 호루스의 4명의 자식과 상응한다. 4는 물질계를 구성하는 사대(4원소, 지수화풍)를 상징한다.

 

카발라에서는 제1트리아드를 부성계(父性界), 제2트리아드를 모성계(母性界)라고 하며 이 두 세계가 결합하여 제3트리아드가 생겨났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음양의 원리가 생명나무상의 수직 구분(세 기둥)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수평구분(즉 존재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됨을 말해 준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천이삼, 지이삼, 인이삼, 대삼합육생칠팔구’는 생명나무상의 존재계의 형성 과정을 설명하는 말인 것이다.  

 

 

 

 

[출처] 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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